한강과 지천 시설· 2차선 이상 모든 도로 정밀정보…미환수 해외유물 전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시내 전역의 3차원(3D) 지도에 행정·환경 등 도시정보를 결합한 서울 'S-맵(MAP)'의 최신 데이터를 12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S-맵은 디지털 가상공간에 현실과 동일한 대상을 만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공간 지도다.
이번 S-맵에는 한강 본류 및 4대 지천(중랑천·홍제천·탄천·안양천) 수변공원과 주요시설을 실감형 공간정보로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