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우신가요?
주황색 모자, 주황색 조끼를 찾아주세요!"
어르신 활동 지역을 순회하며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는
디지털 안내사를 확대·운영하여
디지털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을 구현합니다.
2023년에는 일상 곳곳에 스며드는 키오스크 적응을 돕기 위해 노선과 인력을 확대하였습니다.
먼저 키오스크 설치 현장에서 어르신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노선을 150% 확대(50개→75개)하였고,
어르신 밀착 현장 교육 강화를 위해 인력 또한 150% 확충(100명→150명)하였습니다.
아울러 중단없는 디지털 교육과 상담 제공을 위해 디지털 안내사의 역량강화를 도모합니다.
디지털 안내사는 7월 10일(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배치되어서 활동중이며,
2인 1조로 9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서울역, 청량리역 등 기차역, 전통시장, 병원 등 지정된 노선을 순회 활동할 예정으로,
상담이 필요한 서울시민은 누구나 주황색 근무복을 입은 디지털 안내사에게 다가가 자유로운 문의가 가능합니다.
디지털 안내사 노선 관련 확인은 콜센터(070-4640-2274) 및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