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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내게 말을 걸었다: 서울 AI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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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AI 페스타: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 (SEOUL AI FESTA) | 주최: 서울특별시 , 주관: 서울디지털재단 |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 SEOUL MY SOUL
  • AI 페스타 이미지(출처: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김미선) | 서울시가 글로벌 AI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서울시 AI 산업 육성 7대 핵심 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시민들이 AI와 친숙해지기 위한 AI 페스타가 열렸습니다.
  • AI 페스타 이미지(출처: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김인수) |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코엑스에서 개최될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의 사전 행사로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 시민 참여형 축제였습니다.
  • 이번 페스타는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라는 주제로 총 6개의 공간이 운영되었습니다. | 1. AI 서울 인사이드: 서울시의 AI 핵심사업과 행정사례 소개                  2. 엉뚱한 AI 전시관: 신기한 AI 오류들을 모아둔 전시공간 3. AI 펀스팟: 일상 속 다양한 AI 신기술 경험 공간 4. AI 플렉스팟: AI 관련 대결이 펼쳐지는 공간 5. AI 오디세이: 전문가 강연, 토크 콘서트, 청년 토론 공간 6. AI 아트워크존: 생성형 AI로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 공간
  •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AI 에이전트(AI agent)였습니다. 단순한 보조 도구 이상이 된 AI는 이제 이력서 작성, 사업기회 분석, 연구 논문 정리 등 업무의 동반자가 되고 있습니다. 강연자 장동선 대표는 '대학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적인 시대가 도래했다'라며 AI가 교육과 노동 시장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 하지만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남아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AI는 데이터를 학습하지만, 스스로 질문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문제를 설정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 AI가 정보를 생성하고 분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해도, '문제의 본질을 정의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인간의 몫'이다. AI 시대에도 사람 간의 연결을 유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AI가 발전할수록 데이터 편향성과 윤리적인 문제를 고민해야 하며, AI가 도구로 활용될지, 그 지배를 받을지는 인간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AI 페스타는 다양한 AI 신기술을 체험해보고 다가온 미래를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스마트한 서울을 위해 AI행정 혁신 및 사업과 정책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 주최: 서울특별시 , 주관: 서울디지털재단 |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 SEOUL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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