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사이버보안 조례 초안을 마련하고 지난 달 30일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초안은 조례·규칙 심의회를 거쳐 오는 7월 중 시의회에 제출하고, 이르면 9월 공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