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개
지난 몇 년간, 비대면 서비스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우리 생활 곳곳에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가 자리 잡았지만, 서울시민 대상 실태조사1) 결과 만 55세 이상 어르신 54.2%가 키오스크 이용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고, 키오스크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뒷사람의 눈치 (17.8%)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디지털 약자가 뒷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사회적 배려문화 조성을 위해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을 추진중입니다.
함께하는 기업
패스트푸드점의 키오스크, 은행 ATM, 영화관의 영화표 발매기 등 우리 일상생활 속의 키오스크를 운영 중인 민간기업의 캠페인 참여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캠페인을 확산하고 사회적 배려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